
<이미지 : 나의 변호사 홈페이지 화면>
대한변호사협회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나의 변호사’ 법률플랫폼(www.klaw.or.kr)을 공동 개발하여 3월 28일부터 베타서비스를 시작하였다고 한다.
‘나의 변호사’는 □변호사와 국민을 이어주는, 공공성을 갖춘 정보센터 □대한변호사협회 및 각 지방변호사회의 검증을 받은 변호사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카테고리별, 지역별 검색 기능 □사건의뢰 게시판 □ 변호사들은 자신의 승소사례 및 성과 등을 게시하여 업무역량을 홍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로톡과 가장 큰 차이점은 변호사들로부터 별도의 광고비를 받지 않는다는 점이라 한다. 나의 변호사에서는 '변호사 찾기' 외에도 '사건 의뢰하기'와 '업무 의뢰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건 의뢰하기는 이용자들이 직접 소송 관련 글을 작성하면 선착순 5명의 변호사가 수임 의사를 밝히고, 그 중 적절한 변호사를 이용자가 선택하는 방식이라 한다. 업무 의뢰하기는 소송 외에 변호사에게 법률자문, 강연·세미나, 위촉·임명, 집필·기고, 연구, 기타 업무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한다. 사건 의뢰하기처럼 글을 작성하지만 선착순 제한이 없어 다수의 변호사들로부터 참여 의사를 확인해 선택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 “'국민에게 무상으로'... 변협·서울변회, ‘나의 변호사’ 서비스 개시”, 법률방송뉴스, 2022.3.2.자>
<출처 : “대한변협, 로톡 대항마 법률플랫폼 ‘나의 변호사’ 출시, 머니투데이, 2022. 3. 29.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