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조영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왼쪽 네 번째부터 순서대로 정경선 세계한인법률가회 사무국장, 조영희 세계한인법률가회 회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그 외 한국법학원 연구위원들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조영희 회장과 정경선 사무국장은 5월 20일 오전 한국법학원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수 한국법학원장과 조영희 회장은 2026년 세계법률가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한인법률가회는 전 세계에서 활동 중인 한인 변호사, 판사, 검사, 법학교수 등 법조인들 간의 소통 및 교류를 위해 1988년 창설됐으며, 미국, 러시아, 영국, 독일, 일본 등 30여 개국에 2,500여 명의 법률가 회원을 두고 있다. 조 회장은 작년 11월 제15대 회장으로 선임됐으며, 세계한인법률가회의 최초 여성 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