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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 제16대 임원진, 조선일보 홍준호 발행인 예방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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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조선일보사 환담' / 대화를 나누는 이기수 한국법학원장과 홍준호 조선일보사 발행인.


한국법학원 제16대 임원진이 29,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조선일보사를 찾아 홍준호 발행인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한국법학원 측 이기수 원장과 임성근 총무이사, 김학석 재무이사, 최병규 연구이사, 김수진 기획이사, 배병일 사업이사, 이대희 섭외이사가 참석했고, 조선일보사에서는 홍준호 발행인을 비롯해 주용중 편집국장, 최원규 사회부장, 윤주헌 법조팀장이 참석했다.

 

이기수 원장은 이승만 대통령이 설립을 지시하여 1956년 설립된 한국법학원은 역사가 오랜 만큼 사명도 막중하다면서 조선일보가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서로 간에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뜻에서 임원진과 함께 찾아뵈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를 지나고 있는 때에 조선일보가 언론의 사명을 다하여 주시고, 아울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수호라는 사명을 같이 하고 있는 한국법학원과도 여러 방면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홍준호 발행인은 한국법학원이 이렇게 규모와 역사가 있는 조직인 줄을 모르고 있었는데, 법조계에 이렇게 중요한 단체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됐다면서 편집국장 시절 이기수 원장님께서 고려대 총장직을 수행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앞으로 한국법학원장으로서 많은 역할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참석자들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조선일보) 윤주헌 사회부 법조팀장, 최원규 사회부장, 주용중 편집국장, 홍준호 발행인, 
(한국법학원) 이기수 원장, 김수진 기획이사, 배병일 사업이사, 김학석 재무이사, 임성근 총무이사, 최병규 연구이사, 이대희 섭외이사
** 사진 촬영을 위해 잠시 마스크를 벗었습니다 **


< 사진, 정리 김주미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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