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수 원장은 4월 3일(월) 오후 한국법학원 원장실에서 한중법학회 수석부회장 우병창 교수(숙명여대 법과대학)를 만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한중법학회는 1994년 이래 한국과 중국에서 중국법 연구를 위한 학술대회를 계속하여 왔고, 중국법 분야에서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이 인정하는 학술지를 발간하여 왔으며, 중국의 법학자 및 실무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는 등 국내에서의 중국법 연구를 주도하여 온 학회이다. 2022년 제13회 한국법률가대회에서도 한중법학회에서 발표에 참여를 하였고, 앞으로도 한국법학원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자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