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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학원장 동정

○ 한국법학원장,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 참석
 

오른쪽 첫 번째 이기수 원장, 두 번째 수상자 신진서 9단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7월 16일 오후, 서울 포니정재단빌딩에서 열린 ‘제5회 포니정 영리더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포니정 영리더상은 우리 시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혁신가를 격려하기 위해 포니정재단이 제정한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프로바둑기사 신진서 9단과 정은혜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기수 원장은 50년 넘게 바둑을 두면서 한국기원과의 인연을 쌓아왔으며, 이를 기념하여 수상자인 신진서 9단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이기수 원장은 바둑 1급으로 육군사관학교 교수부 법학과 교관이 된 1972년에 바둑을 접했으나, 2008년 조훈현 국수가 진행하는 바둑TV ‘조훈현의 「명사 초대석」’에 2번째로 초대되어 4점 접바둑을 두었으며, 기념으로 한국기원의 아마 5단증을 수령하였다. 이 원장은 그 이전인 2000년대 들어서서 한국기원에서 윤기현 국수와 대국을 한 후에 아마 3단증을 수령하였고, 그때부터 한국기원과 인연을 맺고 있다. 
 
○ 한국법학원장, 고대교우회 상임이사회 및 임시총회 참석


사진 출처 : 고려대학교교우회 홈페이지
 
이기수 원장은 7월 18일 저녁 고려대 교우회관에서 열린 고대교우회 상임이사회 및 임시총회에 참석하였다. 

 
○ 한국법학원장,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 추모식 참석
 

사진 출처 : 뉴데일리, 2024.7.19.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7월 19일(금) 오전 사단법인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가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서거 59주기 추모식’에 참석하였다. 이기수 원장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본 사업회의 제9대 회장을 맡았었다.
 
 
○ 한국법학원장,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 축사
 

축사 중인 이기수 원장


단체 기념 사진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고문을 맡고 있는 「지구촌 한글학교 미래 포럼」에서 7월 20일(토요일) 개최한 제1회 발표회에서 축사를 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한글의 최전선, 지구촌 한글학교 스토리」(푸른사상, 2022) 출간을 기념하여 1,500여 학교, 1만 5천여 교사, 10만여 학생, 20만여 학부모들이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지구촌 한글학교의 미래 발전’을 논의할 공론(公論)의 한마당을 마련한 것이다. 

이기수 원장은 고려대학교 총장 재직 시에 세계를 순방하면서 재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글학교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들을 격려하였으며, 2010년에는 프랑크푸르트 한글학교에서 강연도 하고 그곳 교사와 학생들과의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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