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연합뉴스 11월 24일 자
서울 서초구, 송상현재단, 서울지방변호사회는 11월 24일(금) 오후 서초동 법조단지를 ‘사법정의 허브’로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2023 사법정의 허브 조성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이 날 학술대회에 참석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 서초구는 대법원과 대검, 서울고검, 서울지법, 대한변호사협회, 서울지방변호사회를 비롯하여 여러 변호사 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는 이 지역을 아시아·태평양의 사법정의 상징 메카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송상현 명예교수(서울대)가 기조강연을 하고, 이중기 교수(홍익대)가 “사법정의 허브 조성의 가치와 미래”로 주제발표를 하였다.
전성수 구청장은 “학술대회가 사법정의 허브 조성에 귀한 자문 및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서초구가 아시아·태평양의 사법정의의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고 한다.
< 출처 : 연합뉴스 2023.11.24.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