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법무부 보도 >
법무부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와 공동으로 ’23. 4. 26.(수)~28.(금) 서울(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 South East Asia Justice Network)』 총회를 개최하였다. SEAJust는 법무부-UNODC MOU에 의한 「동남아시아 부패・중대범죄 대응 공조 네트워크 구축 및 수사역량 강화」 프로젝트로 지원, 태국 등 아·태 15개국 공조 중앙기관으로 구성되어있다. 법무부는 ’23. 1. 27.(금) 회원국 만장일치 찬성으로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에 가입한 데 이어, 초국가범죄 척결을 위한 국제공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 첫 대면 총회를 서울에 유치한 것이라 한다.
이번 서울 총회에는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 회원국을 비롯해 게스트 국가(미국・일본・중국・몽골), 유럽연합 형사사법협력 네트워크(Eurojust), 유럽사법네트워크(EJN), 중앙아시아 사법협력 네트워크(CASC) 등 국제공조 담당자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다. 법무부장관은 개회사에서 최근 발생한 학원가 마약 사건을 언급하며 “『동남아시아 공조 네트워크(SEAJust)』를 강화하여 마약 밀수, 보이스피싱 등 국제적 범죄조직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정의와 법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출처 : 법무부 보도자료, 2023. 4. 26.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