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법률신문 4월 4일자>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이 지난 3월 22일, 법률신문사 안재명 기자와 ‘법조라운지 커버스토리’ 인터뷰를 진행했다.

법률신문은 인터뷰를 4월 4일판에 “설립 66년 만에 첫 교수 출신 수장”이라는 제목으로 기사를 게재하였다. 해당 인터뷰에서 이기수 원장은 “한국법학원이 처음 설립됐을 때와는 달리 지금은 법원, 검찰, 법무부 등은 물론 대한변협, 법학교수회 등 각 단체들이 독자적으로 충분히 활동할 수 있고 또 자신들의 의지를 펼칠 수 있을 만큼 성장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점점 '한국법학원이 무슨 소용이냐'하는 인식도 생긴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각 개별 단체들은 자신의 이익에 부합하는 목소리를 낼 수밖에 없는 한계도 존재합니다. 한국법학원은 앞으로 모든 구성기관의 의견을 통합·조정하는 단체로 발돋움할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7534&kind=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