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용산구민대상 수상자 기념 사진, 가장 오른쪽이 특별상을 수상한 이기수 한국법학원장

이기수 한국법학원장은 10월 17일 오후 서울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제32회 용산 구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용산구민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기수 원장은 법학 연구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용산구 정책자문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위원장으로서 구민 만족·행복·안심 등 3개 분과위원회를 총괄 운영하며 행정, 복지, 안전, 문화예술,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을 주도하여 60여 건의 정책 제안과 주요 안건을 처리하며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구정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 원장은 “한국법학원이 위치한 용산 지역사회와의 협력은 공공적 책무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법학원이 학문적 통찰과 사회적 책임을 조화롭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