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법무부 보도 >
이기수 원장은 4월 25일(화) 오전10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0회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였다. 법의 날 기념식은 법무부(장관 한동훈)와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가 함께 개최하여, 이날 기념식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김도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한동훈 법무부장관, 이원석 검찰총장, 박종문 헌법재판소 사무처장,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법조 분야 주요 기관장과 법조 관계자, 법의 날 정부포상 수상자 및 그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법의 날은 1958년 미국이 최초로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하였고, 1963년 7월 제1차 세계법률가대회(아테네)에서 세계 각국에 법의 날 제정 권고를 결의하였다. 이어 우리나라에서 1964년 2월 대한변호사협회가 법의 날 제정을 국회에 건의하였고, 대통령령(제1796호, 각종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법의 날’을 기념일로 제정(5월 1일)하였다. 근대적 의미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법률인「재판소구성법」시행일이 1895년 4월 25일임을 감안하여, 2003년 2월 4일 각종기념일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을 개정하여 법의 날을 4월 25일로 변경하였다.
<출처 : 법무부 보도자료, 2023. 4. 25.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