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기수 원장, Habersack 교수 >
이기수 원장은 6월 12일(월) 금년 전반기까지 Deutscher Juristentag(독일법률가대회, DJT) 회장이었던 München대학교 법과대학의 Habersack 교수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2027년 한국법학원의 World Jurist Congress 참가 독려를 부탁하는 등 지속적 협력을 당부하였다.
독일법률가대회는 변호사, 법학자, 법학도 등을 회원으로 보유한 독일의 비영리 협회로, 2년마다 개최하는 같은 이름의 학술행사에서 각 분야 전문가 2,500~3,500명과 함께 법률 및 법적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이기수 원장은 2024년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제74회 DJT Seminar에 회원으로서 참석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이기수 원장 부부, Zöllner 교수 >
이기수 원장은 6월 10일(토) 저녁에 독일 Tübingen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지도교수인 Zöllner 교수(94세)를 예방하였다. 이기수 원장은 학위과정을 마친 후에도 지금까지 Zöllner 교수와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