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구재단에서는 2013년 5월에 전체 학술지 인용지수를 발표하였다.

2011년을 기준으로 2년간 총 2,208개의 학술지를 인용지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결과 한국연구재단의 등재지인 「저스티스」가 전체 89위를 차지하였다(상사법연구 56위, 증권법연구 88위).

법학논문집으로는 「저스티스」가 3번째로 높은데, 수십 개의 법학논문집 중에서 인용지수라는 질적 기준으로 3번째라는 것은 대단한 위상으로 평가된다.

앞으로 한국연구재단의 학술지 등재제도가 유지되는 한 인용지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경향으로 나아갈 것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저스티스」의 이러한 지표 인정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될 것임으로, 한국법학원은 더욱 알찬 내용의 논문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향후 최고의 법학지로 발전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