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학원(원장 김용담)은 2015. 7. 24. 2시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변호사 10명과 법학전문대학원생 36명을 대상으로 “법조 선후배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를 시작으로 한국법학원은 매월 전국에 있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순회하며 예비법조인과의 대화 - ‘소통과 교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변화되는 법률환경에서 훌륭한 법조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비법률가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바람직한 선배법조인상을 보여주며, 법조윤리, 법조인으로서의 인생관 등에 관하여 밀접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현재까지 멘토로서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한 변호사는 6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법학원은 점차 그 규모를 확대하여 장기적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서울대 참여변호사